대안학교 위한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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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위한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2.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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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노량진 사옥 13층에서 '전시장'에서 개소식 가져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CTS사옥에서 진행됐다.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CTS사옥에서 진행됐다.

기독 대안학교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 재교육, 신규 교사 양성,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CTS 다음세대 지원센터를 열었다.

CTS는 지난 17일 노량진 CTS사옥 13기독교 대안학교 전시장에서 개소식 및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전한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가 대한민국의 희망이이라는 슬로건으로 CTS가 오랫동안 사역했다다음세대 지원센터를 통해 기존 대안학교의 노하우를 한국교회에 나누고 우리나라의 제2의 부흥을 이끌 세대가 교회에서 세워진 대안학교에서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의 정기원 센터장은 무너진 교육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 땅에 많이 세워지길 바라며, 학교 설립을 준비하는 교회와 단체에 개교와 교육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CTS다음세대 지원센터는 기독대안학교 현장 학사 관리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인가 대안학교를 위해서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 등록 법안 발의 및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안학교 교직원 연수와 예비교사 양성, 학부모 교육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센터는 CTS 사옥 13층에 상설 대안학교 박람회장을 설치운영중이며, 이곳에서는 전국의 기독교대안학교 소개 및 교육 활동 자료와 영상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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