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열리는 ‘울타리를 넘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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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열리는 ‘울타리를 넘는 예배’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1.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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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순회 사역에서 전환…오는 30일 첫 모임

‘십자가의 전달자’로 잘 알려진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대표:이경현 목사)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사당동 더드림교회에서 정기 예배를 공개한다.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는 이 예배의 이름을 ‘울타리를 넘는 예배’로 정하고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첫 번째 모임을 갖는다.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는 지금껏 순회사역 단체로 2008년 발매한 1집 ‘더 스토리’와 2013년 싱글 ‘울타리를 넘는 예배’, 2014년 싱글 ‘십자가의 전달자’, 2015년 싱글 ‘하나님의 집’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 해외 투어 사역을 위한 1.5집과 베스트 앨범, 2018년 2집 ‘하나님의 나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순회 사역을 통해 예배자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그러나 순회 사역으로 소진되고, 사라지는 사람들에 대한 아쉬움과 예배와 삶의 분리로 건강히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환경에 대한 회의감들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울타리를 넘는 예배’를 통해 일상의 순례자들을 성령 안에서 격려하고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로 회복되는 일상을 꿈꿔 나간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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