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기 후보 음재용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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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기 후보 음재용 목사 추대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5.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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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제3회 정기노회 음재용 목사 노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북노회 제3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백세교회(담임:음재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동북노회는 현 노회장 음재용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양정옥 목사가 인도했으며, 감사 박동립 목사가 기도, 회의록서기 이미정 목사가 성경봉독, 총무 장신희 목사가 특송을 맡았다. 

노회장 음재용 목사는 ‘3방 3류 3패의 신앙으로 승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노회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신뢰하고 곁길로 가지 않고 오직 사역에 집중해 승리하는 목회를 일구자”고 강조했다. 

동북노회는 이날 성찬식과 회무처리, 폐회예배 등을 모든 순서를 일사천리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특별히 동북노회는 노회장 음재용 목사를 총회서기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음재용 목사(백세교회·사진)가 노회장에 연임되면서 교단에서 처음으로 부부 노회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내 박인숙 목사가 이번 회기 동남노회 노회장으로 선출된 것. 

노회장 부부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각각의 노회와 노회원들을 섬기고 총회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동북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음재용 △부노회장:신정희 △서기:박동립 △부서기:신정미 △회의록서기:양정옥 △부회의록서기: 강용구 △회계:김무선 △부회계:조순기 △총무:장신희 △부총무:이호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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