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통합교회학교’ 최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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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통합교회학교’ 최초 소개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8.1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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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D6 원데이 세미나’ 수원과 경산에서 개최

‘세대통합교회학교’를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D6코리아(대표: 김치남 목사. 토론토 예수촌교회 담임)가 세대통합목회를 원하는 교회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 신명기 6장에 기초한 세대통합교회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제1기 D6 원데이세미나’는 경기도 수원과 경북 경산에서 두 번 열리며, 오는 29일 수원 풍성한교회, 12월 4일 경산 주함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교회를 세우는 D6 가정’, ‘D6와 세대통합 커리큘럼’, ‘가정을 세우는 D6 교회’, ‘D6와 하브루타’,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D6 학교’, ‘D6 랜드로 땅 끝 가정과 열방을 선교하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그리고 ‘Q & A 및 소그룹 토론’과 ‘D6 가정과 교회의 소그룹 발표’ 시간도 갖는다.

세대통합교회학교는 D6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한국 교회에 제안하는 것으로, 학년별로 구성된 기존의 교회학교 체제를 유지하면서 함께 혹은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수 있는 세대를 통합한 교회학교. 1단계로 자녀를 부모의 첫 제자로 삼는 ‘세대간 제자훈련’, 2단계로 모든 교회 안에 세워질 ‘세대통합교회학교’, 3단계는 1단계와 2단계를 기초로 한 지역 공동체로서의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도록 한다.

김치남 목사는 “D6 코리아는 세대통합교회학교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6년 과정의 D6 커리큘럼으로 가정과 교회를 하나 되게 하고, D6와 하브루타 적용을 위한 논문 발표 및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D6 정신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D6 코리아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에서 세대를 이어 D6 패밀리를 세워가며, 1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D6 원데이 세미나와 D6 랜드 워크숍을 통해 D6 사역 전문 코치를 훈련해 사역 현장의 교육 선교사를 파송한다. D6 콘퍼런스는 D6 실천 교회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과 교회를 이어주는 팀 사역, 세대통합교회학교와 세대통합목회사역의 모델을 소개하고, 모든 세대와 연령대의 D6 커리큘럼 적용 사례 및 기타 자료들을 제공한다.

D6 원데이 세미나 참가를 원할 경우 1차 수원 풍성한교회 세미나는 김병호 목사(010-3168-8025), 2차 경산 주함교회 세미나는 양주성 목사(010-9926-0675)에게 문자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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