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간 北 억류됐다 지난해 석방…최근 두리하나교회서 탈북 청소년들에게 간증
31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지난해 병보석으로 풀려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두리하나교회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간증 설교를 했다.
몸무게가 23kg이나 빠지고 숨조차 제대로 쉬기 힘들었던 북한 억류생활. 그럼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여전히 북한을 마음에 품는다"고 고백하는 임현수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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