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국극복, 기독교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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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극복, 기독교인 앞장
  • 승인 200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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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정찬목사)가 주최한 ‘제4회 3.1절 85주년 기념 나라사랑기도회’가 지난 1일 저녁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강사 김봉태목사(영원교회)는 ‘3.1절과 나라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체적 위기에 있는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각성하고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호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영호목사를 비롯해 이종월장로, 서정달목사, 박용재목사, 이정찬목사, 유정식목사, 유명재목사, 천세철목사, 이재창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무영목사)도 지난달 29일 샘골교회에서 천정배 국회의원과 김송식 시의회의장, 시의원, 지역목회자, 성도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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