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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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자료집 발간
  • 승인 200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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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정영진목사·사진)가 납골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장연의 납골당 사업 추진은 지난 7일 개최된 ‘제5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것으로 1만2천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납골당 추진과 관련 사무총장 이광용목사는 “개인업자에게 사업허가가 된 것을 기증받은 상태이며 조만간 예장연의 이름으로 명의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하고 “내년 1월 중순 경 기공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장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정영진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대학원대학교 설립과 예장연 사옥 준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 그동안 2년이었던 임원의 임기를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했으며, 50여개 단체가 포함된 ‘사이비·이단 자료집’을 내년 1월 말 경 발간하기로 했으며, 이를 예장연 소속 85개 신학교 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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