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교전략 모색·영적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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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전략 모색·영적충전
  • 승인 200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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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선교회(국제대표:안성원선교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선교회의 미래를 진단하는 선교대회를 가졌다.

‘GP의 미래상’를 주제로 개최된 선교대회에 19개국 80여명의 선교사들과 30여명의 선교사 자녀들 및 한국과 미주에서 온 이사들이 참석하여 21세기의 선교전략을 나눴다.

3년마다 선교회 소속 선교사간 친목과 영적충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는 강사로 최종찬목사(분당중앙교회), 신용규목사(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방지각목사(뉴욕효신교회), 김달수목사(한국이사장)외 여러 이사들이 아침, 저녁 말씀으로 봉사하여 선교사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오전에는 GP의 미래상, GP의 장기선교전략 등 11개의 주제발표와 응답, 토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특강에는 정광섭목사의 ‘지도자론’, 홍은희선교사의 ‘치유와 상담’, 최만영장로의 건겅강좌, 김병선선교사의 ‘건강강좌’, 김병선선교사의 ‘후원자 조성과 관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저녁집회에는 각 선교지 별로 선교사역을 영상으로 발표하여 서로간의 격려와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원선교사는 “이번 대회에서는 급변하는 21세기에 적합한 선교전략을 나눴으며 선교사의 영성회복에 귀중한 시간이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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