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피종진목사·왼쪽)가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교회 돕기운동’(본부장:한영훈목사·오른쪽)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교회돕기 후원금 전달식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국민일보 사옥 1층 코스모스홀에서 거행된다.
1부 예배는 대표총재 피종진목사의 사회로 운동본부장 한영훈목사의 인사와 국민일보 김상길종교국장의 기도에 이어 공동회장 고영기목사의 성경봉독과 공동회장 박승희목사의 설교가 있으며, 국민일보 노승숙사장의 격려사와 공동회장 겸 사무총장 오범열목사의 광고가 있게 된다.
이어지는 2부 어려운교회돕기 전달식은 대표회장 김조목사의 사회로 공동부총재 허민영목사의 기도후 대표총재 피종진목사와 국민일보 노승숙사장이 엄선된 15개 어려운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어려운교회는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비롯해 개척교회, 특수장애인교회, 해외원주민교회들로서 벨엘교회(이화진전도사) 성암교회(신언창목사) 태백교회(주철주신부) 황정순복음교회(차용국목사) 순복음덕평교회(송익현목사) 새삶선교회(오경열전도사) 학동교회(이도훈목사) 샘물교회(김상수목사) 여주중앙교회(이정수전도사) 가나안교회(허욱목사) 김포고은교회(이동선목사) 기쁜우리교회(조성직전도사) 영광교회(이상용목사) 수선교회(김시홍목사) 한동교회(서정숙목사) 등 15교회에 교회와 개인이 헌금한 100~400만원까지의 후원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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