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열린 어노인팅의 세번째 예배실황이 음반으로 나왔다. 이번 음반에서는 임마누엘선교단의 리더에서 현재 ‘꿈이 있는 자유’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원목사가 예배인도를 맡았다. 특히 어노인팅 세번째 앨범에는 정종원목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체 구성된 것이 이색적이다. ‘내입술로’와 ‘형제여 우리모두 다함께’ 등 낯익은곡들이 뜨겁게 다가온다. ‘Red Sea’
CBS창작복음성가제 대상, YFC청소년복음성가제 대상 수상에 빛나는 안찬용밴드가 ‘Red Sea’라는 제목의 앨범을 출시했다. 지난 98년 밴드를 결성, 난민문제 학원폭력, 결식아동 등 사회적인 문제를 기독교적인 가사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 모던워십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숭실대음악원 교회음악과 출신들이 참여한 첫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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