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국교회 성장 꿈꾼다”
상태바
“건강한 한국교회 성장 꿈꾼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3.07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회건강연구원 오는 23일 ‘교회건강, 열린 목회’콘퍼런스 개최

교회건강연구원(원장:이효상 목사)이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교회건강, 열린 목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회건강 회복을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일곱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이효상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교회건강연구원은 한국교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회복을 돕는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매년 6월 작은 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 500여명을 초청해 부흥목회 세미나를 열어온 연구원은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한국교회의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 기도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후원이사장 신상현 목사(울산미포교회)는 “주님이 원하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은혜롭고 풍성한 목회 현장을 만들고 싶은 것이 목회자들의 소망이다. 교회건강연구원은 ‘주님이 원하는 건강한 교회가 뭘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했다”며 “향후 10년 간 한국교회를 생각하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교회와 목회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았으면 한다”고 개최이유를 밝혔다.

지난 15년간 119관계전도로 유명한 교회건강연구원은 153기도훈련, 리바이벌제직훈련, 말씀묵상훈련 등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평신도 지도자 훈련과 목회자 부흥세미나를 실시해 왔으며 교회 건강시리즈와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교회건강, 열린 목회’콘퍼런스는 매월 혹은 격월로 개최하며, 오는 4월 13일 ‘목회생태계회복’을 주제로 같은 장소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2일까지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www.ucbs.co.kr) 행사참가란에 사전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창 참가비는 1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