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노컷뉴스' 서비스
상태바
CBS '노컷뉴스' 서비스
  • 승인 2003.11.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S와 CBSi는 삭제와 편집없이 일반 시사뉴스를 전달하는 새로운 차원의 인터넷 신문 ‘노컷뉴스(www.nocutnews.co.kr)’를 오는 3일부터 서비스한다.

이미 지난 8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간 노컷뉴스는 TV나 신문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정치권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BS 노컷뉴스’는 CBS의 120여명의 취재 내용이 고스란히 담기게 되며 시민기자 형태의 블로그 기자시스템인 ‘뉴스헬퍼’제도를 운영, 자발적인 뉴스제작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민경중부장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공정하고 여과없는 뉴스를 전달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내년초에는 CBS의 특성을 살린 교계 노컷뉴스를 서비스할 계획”도 밝혔다.

또 “CBS에는 선교, 음악프로그램 이외에소 풍부한 뉴스자원이 있는 만큼 일반뉴스와 교계뉴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보도국내에는 인터넷뉴스팀이, CBS인터넷에는 ‘노컷뉴스팀’이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