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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밀알선교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온누리교회에서 제24회 밀알의 밤 축제를 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예배와 찬양으로 치뤄지는 밀알의 밤에는 하용조목사와 홍정길목사의 메세지가 전달되며 화상을 딛고 복음의 전도자로 새생명을 얻은 이지선양의 간증과 가수 윤복희씨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CCM가수 김수지, 온누리 앙클롱 연주팀, 온누리 장애우 챔버, 밀알 수화찬양단, 맹인중창단 소리보기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밀알선교단은 “국내 인구가운데 25%만이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장애인은 25%에 훨씬 못미친다”며 “전체인구의 10%에 달하는 장애인과 그 중 25%의 복음화를 위해 이번 행사의 컨셉을 1025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02-3411-6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