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기도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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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기도의 날 행사
  • 승인 2003.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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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한국(회장:박종삼)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노량진수양관에서 ‘기도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우러드비전 국제본부는 매년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첫째날을 전세계 1만 2천여명의 모든 월드비전 직원이 다함께 기도하는 날로 정하고 있다.

한국본부는 올해의 주제를 ‘집을 세우라-로마서15:1~2)로 정하고 하나님의 집인 월드비전이 신앙의 공동체로 더욱 튼튼해 지기를 기원했다.

이번 기도의날 행사에는 노량진교회 강신원목사와 전 예닮교회 김호식목사의 신앙강좌가 있었으며 나눔과 중보의 마당이 열렸다. 나눔과 중보의 마당에서는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스리랑카 등 세계 각국의 진급 구호사업 및 해외사업 현장보고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월드비전은 직원의 신앙을 심화하고 헌신적인 근무자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0년간 10월의 첫째날을 기도의 날로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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