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8주년 맞은 영안교회 ‘신내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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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8주년 맞은 영안교회 ‘신내노인종합복지관’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6.10.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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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영안교회가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8주년을 맞았습니다.

영안교회는 개관 8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대성전에서 ‘신내시니어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내시니어 대축제는 1부 개관 8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무료로 제공한 도시락을 중식으로 나눈 후 오후 3시까지 2부 전문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1만번째 등록 회원에게 축하선물을 증정했으며, 그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겪은 김희열 박홍배 어르신의 소감문이 발표돼 공감을 모았습니다.

영안교회 본당 바로 옆에 자리한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천여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1천7백평의 규모로, 매일 1천여 명의 노인들이 찾아 3백여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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