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장합동 ‘역사적인’ 제101회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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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장합동 ‘역사적인’ 제101회 총회 개막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6.09.2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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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4박5일간 충현교회서…새 임원단 구성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1회 총회가 지난 26일 개막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당에서 열린 총회에는 143개 노회 1536명의 총대들이 참석했습니다.

총회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박무용 총회장은 총회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총회 기강과 질서를 세워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첫째 날 회무에서는 총회결의시행방해자에 대한 고강도 징계를 비롯해 신임 임원선거가 진행됐습니다.

신임 총회장에는 김선규 목사가 추대됐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전계헌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한편 총회장 인근에서는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에 대한 치리와 여성목사 안수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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