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위협 굴하지 않는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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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위협 굴하지 않는 기독교인들
  • 승인 2003.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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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테러의 목표가 되어왔기 때문에 기독교 사회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에 대한 더 많은 경고들이 인도네시아 내에서 나타나고 있다.

고립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행해지고 있는 동안, 신도들은 인내하며 성서회의 그레고리 베이컨을 찾아가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신도들과 함께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들인 부지를 보여주는 목사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지역사회는 그들이 교회 건물을 짓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그 땅에 쓰레기를 가져다 버렸습니다.” 그 지역사회가 기독교인들의 출현에 저항하는 동안, 교회의 신도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구제 활동을 계속하여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찾았다.

베이컨의 말에 따르면 지역사회는 이 교회가 거리에 천막을 치는 것을 허용했고 따라서 그들은 그 천막 안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가 끝나면 천막을 다시 걷어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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