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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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학교 설립
  • 승인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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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오재식) 강원지부(지부장:이순훈)가 심각한 소년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미얀마에 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강원지부는 미얀마학교 설립을 위해 5월, 6월 두달간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해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캠페인 앞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월드비전 친선대사 정영숙씨(탤런트), 강원도교육청 박형근총무과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종숙이사 등이 미얀마 양곤, 피지다곤, 바간 등의 사업장을 방문해 5만4천여 명이 소년병으로 고생하고 현지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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