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교회(박철규목사)는 지난 20일 교회 교육관과 앞마당에서 ‘제26회 지역주민 및 노인초청 경로잔치’를 갖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교회 선교부가 주관한 이날 경로잔치는 각종 음식과 떡, 과일 등이 풍성하게 준비된 가운데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단이 공연을 펼치면서 흥을 돋우웠으며, 귀가하는 길에는 타올을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매월 한차례씩 지역의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는 새마음교회는 기존의 예배당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8백여평 규모의 새성전을 지을 계획으로 기공을 앞두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장으로 사용될 새예배당은 지하는 남여전도회와 청년 학생회 사무실, 1층과 2층은 중강당과 소강당, 당회장실, 새가족실, 교역자실, 3,4층 1200석 규모 본당, 5층 목양관, 선교센터, 옥상은 야외공연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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