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려 53회 총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고려신학교 아카데미 캠퍼스에서 개최돼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총회장에 서상일목사(성일교회)를 선출했다.

<인터뷰 2면>
2백16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미주노회 설립을 허락했으며, 총회 규칙을 심의 총회 임원 선출에 대해 무기명으로 투표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한다는 규칙을 준수키로 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총회장:홍록두목사 △총무:강구원목사 △서기:박창원목사 △회록서기:김원구목사 △회계:이영훈장로.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