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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김성영)는 최근 “지난 1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신학부 학생이 자신의 장학금과 일부를 보탠 1백만원을 쾌척한 데 이어, 지난 18일, 30대 후반의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만학도가 1천만원의 장학금을 또다시 기탁했다”고 말하고, “매 학기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동료 학우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있음에 감동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런 이름 없는 천사들의 선행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