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교단간 친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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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교단간 친교 강화
  • 승인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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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로회연합회(회장:나선정장로)가 지난 17일 창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재일동포 청년 모국방문 등 새 사업을 수립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교와 사회위원회 ▲교육과 친교위원회 ▲특별사업위원회 ▲출판위원회 ▲재정위원회 등 5개로 부서를 개편한 여장로연합회는 회원교단간 친교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나라를 위한 기도회는 연 3회 개최하기로 했다.

또 특별사업으로 ‘민족의 어머니 나무가꾸기’사업을 펼치기로 했는데, 전국 여장로 1천여명이 월 1천원 이상을 통장에 자동이체하여 모아진 성금을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북한어린이돕기 등에 사용키로했다. 여장로회연합회는 여성안수가 시행되고 있는 기감과 기장, 예장통합의 여장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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