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달식…쌀 1만 킬로그램 기부
영안교회가 지난 2일 구립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중랑구에 쌀 1만 킬로그램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복지재단 이사장 양병희 목사는 이웃들을 섬기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자 사랑이라며 명절을 맞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안교회가 운영하는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9천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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