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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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1.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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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행 16:30~31
찬송 : 487장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확신은 어떠한 신비스러운 경험이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심령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구원의 확신을 온 천하만민에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묵상 : 구원의 확신을 고백할 수 있는가?

화요일
성경 : 고후 13:5~7
찬송 : 327장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에게 권면하길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의 점검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확인하자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 점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있는가를 확증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건강한 육체와 영혼으로 온전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여 주 안에 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 우리 신앙의 상태는 어떠한가 ?

수요일
성경 : 요 3:3~5
찬송 : 183장

우리들이 새사람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지는 것이기에 그 열매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이 열매는 우리의 행동과 삶의 방향, 양식 등의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세상을 향하고 육신을 위하여 살아가던 사람이 주님을 위하고 주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되고 변화되었다는 사람이 그 열매가 없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어지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 나는 중생되어진 신앙인인가?

목요일
성경 : 고전 2:6~8
찬송 : 86장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할 때에 세상의 지혜로운 말이나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였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이는 세상의 방법으로는 캘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비밀을 은혜받은 자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받은 자들만이 이 비밀을 깨달으며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깨닫고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묵상 : 복음의 비밀을 선포할 자격이 있는 자인가 ?

금요일
성경 : 빌 1:27~29
찬송 : 276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의 복음을 온 천하에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서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생활하여야 하며 그를 닮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은 개인의 노력이나 인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끊임없는 인내와 희생속에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도 : 늘 인내하며 희생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자인가

토요일
성경 : 골 3:15~17
찬송 : 478장

온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 때마다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만물을 만드신 이유가 그 창조물들로 인하여 영광과 기쁨을 얻으시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서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라고 바울 사도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본분이며 우리들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늘 찬양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묵상 : 피조물의 본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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