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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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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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벧전 5:7-11
찬송 : 507 장

우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우리를 늘 보호하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나아가서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악한 사단의 궤계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늘 보호하시고 이길 수 있는 힘도 더하여 주십니다. 이전의 많은 신앙의 선진들도 이러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신앙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러한 주님을 늘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묵상:나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길 수 있는가?

화요일
성경 : 골 3:1-4
찬송 : 213 장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권면하시길 죄에 대하여 죽었던 우리는 예수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세상의 것보다 하늘의 보화와 진리를 찾으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당시의 골로새 교회에는 하나님의 진리외에 철학적인 사고로 하나님을 바로 믿기 보다는 공교한 말에 현혹되어서 믿음을 훼손당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상속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이 있을 수 없으며 계속적인 번민과 고통만 생기게 됩니다.

기도:세상의 진리에 빠지지 않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나는 진리의 말씀에 바로 서 있는가?

수요일
성경:엡 5:25-28
찬송:425장

사도 바울은 아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심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체인 교회를 한 몸과 같이 사랑하여 몸소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심을 깨달아 우리도 우리의 아내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들이 되어서 주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교훈을 실천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들도 주님처럼 희생하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묵상 : 가족과 가정을 위하여 스스로 희생하여 본적이 있는가

목요일
성경 : 딤전 4:6-9
찬송 : 256 장

세상적인 것들은 그 어느 것이라도 신앙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나 우리 인간들에게는 괜한 공상과 허황된 꿈을 꾸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신앙인으로서 모범을 보여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생활로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합니다. 이는 세상과 주님을 함께 섬기기보다는 오직 한분이신 주님만을 따를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기도:세상적인 유혹에 빠지기 보다는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묵상:우리는 매일의 생활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는가?

금요일
성경 : 마 6:1-4
찬송 : 377 장

주님께서는 바래새인과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에게 산상보훈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신앙생활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외식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어떠한 의로운 행위나 구제를 할 때에는 남을 의식하면서 할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러한 모습은 천국백성의 진정한 삶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세상사람들에게 보이려는 자세로 의로운 행위나 구제를 하지 않게 하옵소서.
묵상:나는 어떠한 신앙인인가?

토요일
성경 : 롬 12:9~13
찬송 : 525장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이며 명령입니다. 네 몸 같이라는 말은 거짓이 아닌 참사랑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을 베풀되 진정한 사랑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안에서 이웃은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기까지 사랑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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