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중에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승리하는 믿음의 길이다. 이 찬송을 힘있게 부를 때 위로와 평강을 얻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사 및 작곡자:미상
단 누구나 인생길에 원치 않는 이들이 발생한다. 때로는 내가 실수도 하고, 불의중에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한평생 사노라면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긴다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삶의 과정일 것이다.
그러므로 지나친 낙심이나 절망은 금물이다. 고요히 명상과 기도 중에 삶을 주관하시는 주의 뜻에 순응할 때 평강과 은혜가 있을 것이다. ·가창요령:4/4박자. 못갖춘 마디곡이다. 도입부 ‘주 예수 이름’은 mp로 묵상중에 고요히 시작하자. 둘째단도 역시 가상의 뜻을 음미하면서 노래하자.
후렴부분은 앞 구절과 대비적으로 힘을 주어 찬송하고 점점 더욱 박력있게 가사를 표출하자.마지막 넷째단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소리높여 찬양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마치자. 박봉석교수(천안대 교회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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