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극동방송 시험방송 축하예배 및 송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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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 시험방송 축하예배 및 송출식
  • 대구지사
  • 승인 2010.12.1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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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MHz 개국 앞두고 매일 24시간 복음전파 내보내.

복음실은 대구 극동방송(지사장:강흥식) 시험방송 개시 송출 축하예배가 12월10일(금) 오전 11시30분 대구극동방송 공개홀에서 60여명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자문위원회 총무 오세원목사(칠곡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구정모장로(운영위원장/수산교회)의 기도,자문위원회 서기 조승희목사(운암교회)의 성경봉독, 자문위원장 권성수목사(동신교회)의 “두루 퍼지면 다 믿는다”라는 제목의 설교, 지사장 강흥식장로 인사와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 자문위원회 고문 신완철목사(제일감리교회)의 축도로 마치고 2부 송출식은 2층 스튜디오에서 이상휘PD(방송부장) 사회로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윤희주목사(성덕교회)의 기도후 권성수 자문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카운트 다운 신호에 맞춰 On Air자판에 불이 들어오며 91.9MHz 대구극동방송 전파가 온누리에 퍼져 나갔다.

그동안 시험방송을 들은 대구권 지역의 많은 성도들은 “하루종일 광고없는 방송을 들어보기는 처음이라며 찬송과 CCM등 온종일 계속되는 복음방송을 통해 복음의 낙후지역인 우리 대구지역의 복음화율이 점차 올라 갈것으로 기대한다”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일부 청취자는 어떻게 극동방송을 도울수 있느냐?무엇이 필요 한가?등등 수많은 격려전화와 함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담당PD가 밝혔다.

한편 강흥식지사장은 오는 12월16일(목) 오전11시 대구극동방송 공개홀에서는 운영위원장 구정모장로 취임축하예배에 교계지도자들의 참석과 대구극동방송 개국을 앞두고 방송시설 마무리에 약 20여억원의 많은 재정이 필요한데 따른 장비약정 교회나 개인의 협력을 당부하며 대구,경북 복음화를 위해 각 교회 주보에 FM 91.9MHz 대구극동방송을 광고해 줄 것을 거듭 부탁했다.

<대구본부장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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