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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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2.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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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경: 요 15:1-5, 찬송: 509장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자신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는 그의 가지로서 나무와 분리되어선 살 수 없는 관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가지가 원나무에 올바로 붙어 있을 때에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성도는 나무되시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을때에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안에 머물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갈때에 갈 5:22-23의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말씀을 늘 의지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옵소서.

<화>성경: 고전 2:6-10, 찬송: 422 장
사도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할 때에 세상의 아름다운 말이나 세상의 지혜로 하지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였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지혜로 행한적이 있으나 이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비밀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비밀에 감추어져 있던 지혜란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으며 은혜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지혜로 참다운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자세를 본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복음을 지혜스럽게 증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성경 : 빌 4:10-14, 찬송 : 351 장
이 세상에는 긍정적인 삶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불평과 비평으로 발전이 없으나 긍정적인 삶을 사는 자는 늘 발전적이며 희망이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중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은 능력자인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살아갈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따라서 세상적인 방법의 처신보다는 주안에 있는 자가 되어서 모든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성경: 히 11:1-3 , 찬송: 455 장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도 소망중에 바라게 합니다. 또한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 일에 진노의 홍수심판을 보고 방주를 예비하여 후세에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은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요, 우리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증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선진들의 이 믿음을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모든 일을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의심없이 믿게 하옵소서.

<금>성경: 렘 29:12-14, 찬송: 291 장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의 손길을 펴 주셨고 나아가서 독생성자도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내 마음의 구속주로 모시기 위하여 만나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려면 먼저 크게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에 우리 주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13절). 아모스 선지자는 암 5:4,6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여호와를 찾는 길만이 사는 길이니 전심전력하여 찾아야 될 것을 가르키신 것입니다.
기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토>성경: 요 6:66-69, 찬송: 376장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제자되기를 원하였으나 주님은 경고와 가르침으로 일관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를 향하여 말씀하시길 “너희도 가려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의 말씀속에서만이 진정한 영생이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며 이 말씀은 예수님을 떠나고서는 얻을 수 없는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 주안에서만 영생의 길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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