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WCC 홍보국장 내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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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WCC 홍보국장 내한 기자회견
  • 강동균 기자
  • 승인 2010.03.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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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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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기자) WCC 홍보국장이 세계교회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내한했습니다.

 지난 19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은 2013년 10차 총회가 열리기 전까지 세계교회에 한국교회를 소개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마크 비치 국장은  웹사이트와 각종 출판물을 통해 349개 회원교회에 한국 사회와 교회에 대해 알리고 WCC의 다양한 사역을 역으로 한국에 알리는 일을 남은 2년 동안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비치 국장은 또 한국교회는 강한 교회이며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있어 소개할 거리가 많다며 2013년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우리측에서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교회들도 함께 소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크 비치 국장은 총회가 열리는 부산일대와 벡스코를 둘러보고 경동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2일 제네바로 돌아갔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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