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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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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롬8:31-33

찬송 : 498장

성도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대하여 피조물인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우리 피조물은 그 섭리에 따를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지만 그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에게 내어 주신 것과 장차 신앙인이 받게될 미래의 영광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일지라도 사랑이 근거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도 :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성경 : 롬8:34

찬송 : 502장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돌아가신 주님은 부활후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실 뿐 아니라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한 간구는 사단의 참소로 부터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서 의롭게 되어 졌으며 예수의 의를 근거로 속죄함을 받았기 때문에 결코 정죄 당할 수 없습니다.


기도 :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성경 : 롬8:35~39

찬송 : 404장

예수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신앙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여러 가지의 환난과 시험을 받습니다.


이 환난과 시험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상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의 악한 일들은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결코 분리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늘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늘 강건하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 :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담대하게 믿게 하옵소서


성경 : 롬9:1~5

찬송 : 523장

사도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 대부분은 사도바울 뿐 아니라 그리스도까지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축복과 언약 그리고 메시야 탄생의 예언을 들었음에도 정작 이스라엘의 줄기에서 메시야가 오셨을 때 그를 배척했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게 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배교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멸망당하게 될 것임을 알았기에 더욱더 간절하게 그들이 주께 돌아오기를 외쳤던 것입니다다.


기도 : 바울처럼 우리도 민족을 위하여 눈물을 흘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경 : 롬9:6~13

찬송 : 408장

이스라엘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에 비하여 여러가지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거절하였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폐하여 진 것이 아니라고 바울은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 이스라엘은 더 이상의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영적인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약속은 아직도 유효하며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우리는 그 은혜를 늘 찬양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님 혈통적 이스라엘의 자랑보다는 영적인 이스라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성경 : 롬9:14~18

찬송 : 411장

우리들을 예정가운데 선택하시고 유기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그 섭리에 있어서 피조물인 우리들은 그 예정이 불합리하며 불공평하다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비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그 어떤 일을 행하시든지 그것이 진리요 표준이며, 공의요 사랑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구원을 받은 우리는 늘 감사하여야 할 뿐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고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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