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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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2.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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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경 : 히11:1-3, 찬송 : 455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들의 실제 모습은 우리의 손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믿음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살아가게 하고 또한 세가지의 유익을 줍니다. 먼저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도 소망중에 바라게 합니다. 다음은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합니다. 끝으로 믿음은 할 수 없는 것을 하게합니다.

기도 : 믿음으로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성경 : 딤전 6:11-16, 찬송 : 508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칭하시면서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조건을 권면하고 계십니다. 먼저 다툼을 피하고 협동해야 할 것입니다. 다툼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망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툼이 아닌 협력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의로움과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주의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끝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주의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도 우리가 승리하는 삶이 되어서 주의 일에 사용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 늘 주의 일에 사용되게 하옵소서



<수>성경 : 마16:24-28, 찬송 : 212장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만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가르치시면서 주를 따르는 제자의 도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주를 따르는 제자는 보통의 결심이나 각오로는 그의 길을 따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길은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을 다 내어버리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면서 예수님께서 자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끝가지 충성하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큰 영광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기도 : 사명과 충성으로 주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목>성경 : 렘29:12-14, 찬송 : 291장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의 손길을 펴 주셨고 나아가서 독생성자도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내마음의 구속주로 모시기 위하여 만나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려면 먼저 크게 부르짖고 찾아야 합니다(13절).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만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믿고 따르는 자세로 나아가 성결함을 이루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기도 : 언제나 전심전력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금>성경 : 빌4:12-14, 찬송 : 448장

이 세상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삶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부정적의 삶을 살아가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부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불평과 비평으로 발전이 없고 그 반면에 긍정적인 삶을 사는 자는 늘 발전적이며 희망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능력자인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살아갈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게 하옵소서



<토>성경 : 마5:9, 찬송 : 313장

‘화평케 하는 자’란 다른 말은 ‘평화를 만드는 자’란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안에서 화목케 하는 직책을 맡기시고 또 말씀을 부탁하셨습니다.그래서 이웃과 나아가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화목으로서 평화를 나눈다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각종 사상과 대립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화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로 축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영생축복입니다.

기도 : 세상을 향하여 화목케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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