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가정예배
상태바
2월 첫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1.02.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벧전 5:7-11

찬송 : 465 장


우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우리를 늘 보호하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어떠한 순간이나 상황속에서도 근심과 걱정을 다 버리고 살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이전의 많은 신앙의 선진들도 이러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신앙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러한 주님을 늘 믿고 따르면서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게 찬양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창15:1~6

찬송 : 376장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으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의인의 칭호는 그의 행위가 선하거나 경건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경외하며 그를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러한 의인의 칭호는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오늘날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그의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붙혀질 수 있습니다.


기도: 행위로는 의인의 칭호를 받을 수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12:9~13

찬송 : 373 장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이자 명령입니다. 네 몸 같이라는 말은 거짓이 아닌 참사랑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을 베풀되 진정한 사랑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18에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안에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창 41:37-40

찬송 : 350 장


요셉의 인생은 역경과 고난의 순간 순간마다 신앙으로 이겨내면서 살아온 삶 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자신의 꿈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애굽에 팔려가고,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어도 늘 기도와 신앙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왕의 꿈을 해석하여 그의 나이 30세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이렇게 인정받기까지는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늘 의지하면서 그의 말씀을 따라서 인내하면서 생활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주님께 의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엡 5:25-28

찬송:345장


사도 바울은 아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심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되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여 몸소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심을 깨달아 우리도 우리의 아내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들이 되어서 주님이 보여주신 교훈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의 희생하는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시편 119:9-12

찬송 : 455장


믿음의 성장과 성숙은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일어납니다. 롬 10:17절에도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말씀이란 삼가 듣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듣는다고 하는 것은 경청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삼가 조심스럽게 듣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며 순종함이 없는 믿음은 길가에 뿌려진 씨앗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숙과 성장은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도: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