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미션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마련하고 있는 다·서·연·은 한시미션의 ‘물주기사역’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이다. 물주기사역이란 봄 방학기간 동안 한시미션이 여름 농촌선교사역을 통해 만났던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서울 나들이를 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조 목사는 “물주기사역은 농촌 아이들에게 서울 관광을 시켜준다는 목적만을 갖는 것이 아니다”며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에 물을 뿌려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한시미션은 이날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갖고, 성경통독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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