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는 결손가정 아동 140여명이 성남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경남지역에서는 가포초등학교의 결식아동 12명에게 5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기아대책 성지혜간사는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부족한 정서적 친밀감을 후원자들의 사랑을 통해 나누고,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긍정적 자아상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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