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성경과 선교 자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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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성경과 선교 자료 전달
  • 승인 200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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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오픈도어선교회(대표:김성태교수·사진)는 1955년에 더 앤드류가 철의 장막 너머 폴란드에 고난 당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죽 가방에 성경책을 가득 넣어 철의 장막브라더 앤드류가 철의 장막 너머 폴란드에 고난 당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죽 가방에 성경책을 가득 넣어 철의 장막을 넘으면서 시작되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복음의 제한지역에서 복음 때문에 억압과 박해를 당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복음주의적인 초교파 국제선교단체이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제한과 박해 가운데서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의 몸된 교회에 성경 및 기독교 자료를 전달하고 훈련과 기타 지원을 통해 교회를 강하게 하고 세계 복음화에 참여케 하고 위협과 불안정한 환경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훈련하여 박해와 고난을 이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서도록 준비시키고 무장시키고 교회가 고난받는 교회의 형편을 인식하고 이들을 돕는 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동원하고, 교육하는데 비전을 두고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1975년에 Love China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에 관한 선교전략을 모색한데 이어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에 분포되어 있는 이슬람국가, 중국, 북한을 위시한 공산국가, 콜롬비아 등의 라틴 아메리카의 테러 국가에서 고난당하는 교회를 강하게 하는 오픈도어선교회는 주님이 영광중에 재림하실 때까지 믿음의 공동체인 하나님의 교회를 일깨우고, 연약한 지체들을 굳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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