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경건회에 이어 토론회를 마련한 이들은,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를 전 국민서명운동 1기로 정하는 한편 올해를 제2기 ‘난민지위 획득을 위한 실제사업기’로 정하고 국제단체에 협력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어 탈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자로서의 고충을 듣는 웍샵을 진행했다.
한편 본부측은 본부장과 탈북자 1인을 미국 유엔본부로 보내 탈북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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