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년의 역사를 지닌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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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의 역사를 지닌 SIM
  • 승인 200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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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선교단체로 알려진 SIM(대표:이농선목사)은 5대륙의 36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섬기고 있는 2천여 명의 선교사들이 소속되어 있는 국제 선교 단체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헌신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30개국 이상에서 모인 SIM의 멤버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미전도 종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있다.
SIM은 모든 민족과 국적, 그리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그 문이 열어 놓고 있다. 1893년 다국적 뿌리를 내린 그 시대로부터 현재까지, 그 변치 않는 목적을 갖고 변화하는 세상의 필요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복음주의적이며 국제적이고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SIM의 목적은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인간의 필요를 돌아보며 교회 안에서 믿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키는 일을 통해 온 세상에 교회를 세우고 강화시키며 동반자로 성장시킴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다.

비록 SIM에는 여러 가지 기능, 여러 가지 책임,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으나 오직 한 가지의 근본적인 목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교회 안의 다양한 은사와 능력을 개발하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으로 인도하는데 있다. SIM은 교회개척 선교회이다. 항공, 언어, 또는 의료와 같은 한 가지 분야로 특정화된 다른 선교회들과 구분 짓고 있다. 종교에 대해 제한적인 국가들에 특히 선교사신분으로 들어가기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선교사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비자문제와 안전에 관한 문제 이다.

이에 108여년의 역사를 통해 다져온 신뢰를 통해 많은 국가에 지부를 가지고 있는 SIM선교회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선교사들이 모여 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SIM 국제선교회의 모토인 ‘By Prayer’, ‘기도로’가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여기고 있다. 아울러 세계의 흐름에 발 맞추어 온·오프라인을 통한 노력들이 SIM선교회가 성장하는데 많은 초석이 되고 있다. 이에 한국SIM 국제선교회도 1만명 기도회원과 SIM-TC선교훈련, 선교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선교사 후보생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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