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교자 중심적 예배이다.
“예배는 곧 설교이다” 설교자에 의존하고 있다. 설교자에 따라 교회가 영향을 받는다.(재택예배 우려) 2. 회개 촉구의 예배이다.
예배를 드리는 자들의 대다수가 이미 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예배의 분위기는 사실 축제와 기쁨을 나누는 기쁨, 감사, 감격이 넘쳐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부활의 날이 주일임으로 주일예배는 감사, 기쁨, 즐거움, 감격의 예배여야 한다. 3. 방청객이다.
예배를 드리는 자들은 ‘회중’으로 분류해서 마치 객석에 있는 관객이 되어 무대에서 펼쳐지는 ‘모노드라마’ 한편을 바라보다 돌아가는 인상을 갖고 있다. 가만히 앉아 바라보는 예배에 익숙해져 있다. 4. 고착화된 예배순서
변화를 두려워 한 나머지, 예배에 감히 ‘칼질’을 할 수 없다. 예배는 드리는 시점, 상황,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예배의 본질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5. 강단 구조의 문제
위엄과 권위의 상징이 강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강단이 높고, 설교단 중심으로 강단을 세워두고 있다. 예배는 설교만이 전부가 아니다. 예배를 예술로 표현하자면 종합예술이다. 6. 예배를 통해 무엇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정확히 모른다.
예배목적의 문제이다. 성도들이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면서도 진정 예배를 통해 무엇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7. 예배를 통해 하나님 임재 경험부재
신앙은 하나님 임재의 체험이다. 그런 측면에서 신앙생활의 대표적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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