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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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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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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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선언식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는 30만 명의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조선일보와 세계결핵제로운동총본부, 국제사랑재단이 함께 하는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는 29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선언식을 가지고 북한의 결핵퇴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양병희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선언식에서 정진경 전 월드비젼 이사장은 “소속된 종교와 단체를 벗어나 북한의 결핵퇴치에 앞장서자”며 결핵퇴치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이윤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는 취지사를 통해 “북한의 결핵환자 100만명 중 30만 명이 어린이이며 그중 77퍼센트가 약물치료로 완치될 수 있다”며 “북한동포를 살리자는 의지와 민족애가 요구되는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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