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움직이는 섬김의 배 '둘로스' 한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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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움직이는 섬김의 배 '둘로스' 한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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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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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움직이는 섬김의 배 `둘로스` 한국 입항
 
 

떠다니는 유엔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령 여객선 둘로스호가 지난 10일 인천항에 입항했습니다.


주말이면 하루 평균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둘로스호에는 수많은 기록과 기적들이 담겨있습니다.


선교선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지 35년 간 130여 나라를 다니며 구호와 선교, 봉사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둘로스호를 떠다니는 유엔이라고 부르는 것은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제3세계와 복음의 불모지로 알려진 모슬렘권, 자유가 허락되지 않았던 공산권까지 위험을 마다않고 찾아다니기 때문입니다.


둘로스호의 이번 한국방문은 어떤 의미일까. 최종상단장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지난 6월 포항에 입항 이후 둘로스호 선원들은 내륙으로 이동,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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