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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교경위원회는 화광교회 윤호균목사를 총재로 추대하고 지난 28일 화광교회에서 총재 추대 및 순직-공상경찰 유가족을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경기경찰청 교경위원회 총재로 추대된 윤호균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교경위원회는 경찰 복음화와 순직 공상 경찰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각종 범죄와 싸우는 경찰관 가운데는 매년 약 25명의 경찰관이 직무 수행 중 순직하고, 약 천백여명의 경찰관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경기경찰청교경위원회는 이날 총재 취임을 계기로 이러한 사고예방을 위해 교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범죄 척결 운동과 함께 불의의 사고를 당한 순직 공상 경찰 유가족을 돕기 위한 후원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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