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특별사면, 11명 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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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특별사면, 11명 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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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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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특별사면, 11명 해벌

수찬정지 7·면직 4건 해벌, 김재준 목사 2차 심사에서 다루기로


대화합이라는 명제 아래 예장통합총회(총회장:이광선 목사)가 대대적으로 준비했던 ‘특별 사면’ 결과 전체 39명 신청자 중 11명에 대해 ‘해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해벌 권고자들의 명단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예장통합총회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안영로 목사)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07년부터 100년 동안 책벌 받은 자들을 대상으로 사면을 신청받은 결과 총 39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에서 11명에 대해 해벌을 권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39건 중 21건은 책벌 기간이 이미 만료됐거나 신청 자격 미비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나머지 18건을 심사한 결과 해당 치리회로부터 반대가 극심한 7건에 대해서는 부결시켰습니다. 11건에 대해서는 해당 치리회로 해벌을 권고하도록 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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