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형제교단 기하성- 예하성 통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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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형제교단 기하성- 예하성 통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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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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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형제교단 기하성- 예하성 통합추진


순복음 계열 3개 교단이 분열 후 16년만에 첫 대화모임을 가지면서 통합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여의도측과 수호측 그리고 예수교대한하나님의 성회 등 3개 교단은 최근 팔레스호텔에서 통합추진모임을 갖고 향후 대화 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선 기하성 3개 교단은 갈라진 교회를 하나로 치유하기 위해 강단교류를 실시키로 했으며 4월에는 예하성 주관으로 2차 모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는 5월 열리는 성령100주년 기념 대성회에 예하성 조용목목사와 기하성 조용기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것도 강단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하성 통합논의는 지난 12월 예하성의 조용목목사가 20년간 불목해온 형 조용기목사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설교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여의도측이 먼저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양 교단에 통합추진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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