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대하겠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헌화

한기총 제 13대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헌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에서 드려진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린 후 오후 2시 양화진에 자리잡은 외국인 선교사 묘지에 헌화하고,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 한기총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한국 교회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공동회장 최낙중 목사(예장합동정통)를 비롯한 한기총 임원들과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교사 묘지 방문 헌화는, 평양 대부흥 1백주년과 18회기를 맞이하면서 교회와 민족, 세계 선교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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