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진총장 "미등록생 구제방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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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진총장 "미등록생 구제방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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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2.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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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진총장 “미등록생 구제방법 없다”

지난 26일 기자회견 열고 길자연이사장의 요구 거부


“직권휴학은 미등록한 학생들이 제적되는 것을 막기위해 총장의 입장에서 취한 조치이며 직권휴학으로 학생들을 잘라 마치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준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사장과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등록과 수업을 거부해 심각한 학내사태를 겪었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이제는 직권 휴학된 학생처리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아세아연합신학대 서대문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내사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고세진총장은 미등록된 학생들을 조건없이 등록하라는 길자연이사장의 제안에 대해 거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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