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110개 교회 후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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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110개 교회 후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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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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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개척교회도 부흥할 수 있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110개 교회 후원 약속

 
 

자포자기와 절망에 빠진 개척교회·소형교회 목회자 부부 8백여 명이 모여 “물고기가 많다. 신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불신자구원에 대한 구령열정을 불태우는 현장이 있어 화제입니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박재열목사)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동선교회에서 ‘전도후원 110교회 선정 및 안 될 수 없는 교회부흥 목회자세미나’를 열어 불신자를 전도하는 전도중심의 교회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110개의 후원교회를 선정하여 10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의 후원금과 전도용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충청, 강원, 경기 등 전국에서 참석한 8백여 명의 목회자부부는 강의, 기도회, 전도실습 등을 경험하면서 자신들도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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