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교회 찬양경연대회

본지 주최로 지난 23일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2회 찬양경연대회’가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미리 녹음한 음반을 받아 지난 16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들의 실력은 우위를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대상은 ‘바닷길’을 부른 배슬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배슬기씨는 제일 먼저 십일조를 드린 후 나머지 상금에 대한 계획을 세우겠다며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최우수상은 ‘패션’을 부른 박대신씨)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사랑의 힘으로’를 부른 이지희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