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평신도국 찬송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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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평신도국 찬송경연대회 개최
  • 승인 2001.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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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정통 평신도국(국장:장학순목사)과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숙자권사)가 공동주최한 제8회 찬송가경연대회가 지난 15일 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국10개 노회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총 대상은 ‘모퉁이돌’을 부른 인천중앙노회에 돌아갔으며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부른 한남노회가 합창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함을 돌리고 각 노회간 친목도모를 위해 열린 찬송가경연대회에는 총회임원과 참석목회자들이 찬양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강남노회는 50여명의 대규모 합창단을 구성해 노회결속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이숙자권사(여전도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 강명신권사의 기도와 이은숙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용택 증경총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2부 본선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남노회와 서울노회 등 4개 합창팀과 8개 중창팀이 찬양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총 대상:인천중앙노회 △합창부문-대상:한남노회, 금상:서울노회, 은상:강남노회 △중창부문: 대상:한남노회 중창팀, 금상:서울노회, 은상:안양노회, 동상:수원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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