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협,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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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협,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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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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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목사 “베뢰아 배운 총신대 교수·교단 중진 인사들 있다”

한기협,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 개최, “면죄부 주는 자리냐” 비판도


베뢰아 김기동 목사(성락교회)가 1987년 소속 교단이던 침례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후 19년 만에 한국 교회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만남이 기대됐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기동 목사의 이단성 시비와 관련,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한 신학적인 검증보다는 그동안의 과정들에 대한 김 목사 개인의 입장 표명에 초점이 맞추어져 공청회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기동 목사는 한국기독교총협의회(대표회장:성중경 목사)가 2일 오후 3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주최한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깊었음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고 그 동안의 오해에 대한 해명과 개척을 비롯한 목회 과정, 이단으로 규정되기까지의 정치적 일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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