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기념 국회 특별 구국 기도회

8ㆍ15 광복 61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가 곳곳에서 특별 기념기도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과 목회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종명장로가 회장으로 활동하며 매월 두차례씩 구국기도회를 갖고 있는 ‘국회 2ㆍ4 구국기도회’가 주관하고 국회구국기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구국기도회에는 김학원, 신국환, 이강두 국회의원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 4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산돌중앙교회 신동우목사는 ‘여호수아와의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이날 2부 기도회를 인도한 이종명장로(연세중앙교회)는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이며,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정치인과 목회자가 바로 서야 한다”면서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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